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꺾고 개막 이후 8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김연경이 펄펄 날았습니다.
김연경은 초반에는 숨을 고르다가, 1세트 막판 연이은 강타로 1세트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부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흔들었습니다.
블로커 위로 재치 있게 밀어 넣어 코트 빈 곳을 찔렀고, 상대 푸시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두 손을 불끈 쥐었습니다.
강하진 않아도 허를 찌르는 서브 득점을 올리고, 강력한 백어택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김연경이 양 팀 최다 20점을 몰아치며, 3대 0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개막 8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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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연경이 펄펄 날았습니다.
김연경은 초반에는 숨을 고르다가, 1세트 막판 연이은 강타로 1세트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부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흔들었습니다.
블로커 위로 재치 있게 밀어 넣어 코트 빈 곳을 찔렀고, 상대 푸시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두 손을 불끈 쥐었습니다.
강하진 않아도 허를 찌르는 서브 득점을 올리고, 강력한 백어택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3세트 막판에는 연속 득점으로 역전을 이끈 뒤, 직접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김연경이 양 팀 최다 20점을 몰아치며, 3대 0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개막 8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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