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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유망주 박소율이 최근 태인체육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박소율은 ‘2024 세계주니어포켓10볼선수권대회’에 U-19(19세 이하) 여자부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올해 전국 학생부 포켓볼대회에서 3관왕(국토정중앙배, 남완전국당구대회, 대한체육회장배)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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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포켓볼 주니어 국가대표인 박소율이 태인채육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박소율(인천여고부설방통고)이 최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에서 당구종목 수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9월 세계주니어포켓선수권 U-19 국가대표
올 전국 학생부포켓볼 3관왕
박소율은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포켓볼 기대주다. 지난 9월 ‘2024 세계주니어 포켓10볼선수권대회’에 U-19(19세 이하) 여자부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박소율은 올해 전국 학생부 포켓볼대회에서 3관왕(국토정중앙배, 남완전국당구대회, 대한체육회장배)을 차지했다.올 전국 학생부포켓볼 3관왕
‘태인체육장학금’은 체육 꿈나무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주식회사 태인(회장 이인정)이 199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태인은 자동누전차단기 및 반도체 메모리모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태인은 지난달 LPBA 간판선수 김가영을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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