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7 (월)

‘포켓볼 주니어 국대’ 박소율, 태인체육장학생에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포켓볼 유망주 박소율이 최근 태인체육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박소율은 ‘2024 세계주니어포켓10볼선수권대회’에 U-19(19세 이하) 여자부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올해 전국 학생부 포켓볼대회에서 3관왕(국토정중앙배, 남완전국당구대회, 대한체육회장배)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포켓볼 주니어 국가대표인 박소율이 태인채육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박소율(인천여고부설방통고)이 최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에서 당구종목 수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9월 세계주니어포켓선수권 U-19 국가대표
올 전국 학생부포켓볼 3관왕
박소율은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포켓볼 기대주다. 지난 9월 ‘2024 세계주니어 포켓10볼선수권대회’에 U-19(19세 이하) 여자부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박소율은 올해 전국 학생부 포켓볼대회에서 3관왕(국토정중앙배, 남완전국당구대회, 대한체육회장배)을 차지했다.

‘태인체육장학금’은 체육 꿈나무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주식회사 태인(회장 이인정)이 199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태인은 자동누전차단기 및 반도체 메모리모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태인은 지난달 LPBA 간판선수 김가영을 ‘태인체육장학금’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