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이유정/사진 = 텐아시아 사진DB-이유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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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한 이유정을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가 지난 2022년 방송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한소희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이유정과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그 근거로는 유병재와 이유정이 서로 SNS 팔로우를 했고,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의 대다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점 등이 언급됐다.
유병재는 1988년생,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9살 차이다.
앞서 JTBC는 지난 19일 "유병재가 열애 중"이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열애 상대에 대해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유병재 열애설 관련해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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