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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로제, 브루노 마스가 글로벌 센세이션 부문을 차지한 기쁨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4 MAMA AWARDS'가 열렸다.
이날 브루노 마스와 로제는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로 글로벌 센세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로제는 "가장 좋아하는 술 게임으로 시작해 재밌는 곡을 쓰게 됐는데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브루노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브루노 마스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후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개최됐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됐다. 또 챕터2는 오는 23일 오후 1시에 레드카펫이,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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