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사진ㅣ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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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끈다.
곽시양은 23일 자신의 SNS에 “힘든 일이 많이 생기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지”라고 적었다. 멘트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누리꾼들은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그의 근황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5일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연인이었던 임현주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 당시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곽시양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여자친구(당시 임현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열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곽시양은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내년 공개 예정인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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