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포인트1분]'프로젝트7' 유지안, 중간평가 혹평 듣고 좌절..."너무 답답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프로젝트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지안이 절망했다.

2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프로젝트7'에서는 라이벌 매치 중간평가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벌 매치 중간평가 시간이 시작된 가운데 라이즈 A1팀의 'Boom Boom Bass' 중간평가가 먼저 진행됐다.

이때 랩 파트인 송형석이 가사 실수를 했고 센터인 유지안 역시 가사를 실수했다. 하성운은 송형석에게 "너 래퍼냐"며 "근데 랩이 아예 안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류디 역시 "진짜 하기 싫은 무대 하는 것 처럼 보인다"고 했고 바다도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고 박자를 아예 다르게 타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했다.

이해인은 "저는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첫 벌스랑 첫 후렴 센터인데 둘 다 유지안이잖냐"며 "너무 좋은 파트들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제가 봤을 때 여기가 분명히 욕심날 만한 파트인데 그 매력이 보여야 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 보인다"고 했다.

유지안은 "좀 답답하더라"며 "센터임에도 그게 어필이 안되어서 그게 너무 답답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싶싶더라"고 했다. 게다가 이긴 팀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은 다른 팀원의 베네핏을 뺏는 것이었다.

채희주는 "내가 여기서 보이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겠다"며 "그리고 이겨도 잡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유지안은 "일단 저희 팀이고 저 보다 높은 순위도 있고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