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맞아 동료들에게 축하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2024.11.22"이라는 멘트와 함께 생일 축하를 받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1981년 생으로 43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착용한 타탄 체크무늬 셔츠는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는 듯 하다.

싱글임에도 친한 동료들에게 선물과 축하를 받은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같은 게시물에는 송혜교의 시점에서 그를 촬영 중인 동료들의 모습도 게재됐다.

특히 가수 강민경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바라클라바 착용 셀피를 게시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옥주현, 이진, 수지, 박환희, 박효주, 박솔미, 송윤아, 기은세 등 연예계 동료들도 댓글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퇴마 수녀로 변신해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영화 '검은 수녀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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