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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장윤정 딸' 하영, 오빠 연우 테라포밍 이야기에 "내가 아는 건 맥주뿐" 깜짝!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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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경완이 도연우, 도하영 남매와 함께 나사 사이언스 센터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하루 계획에 대해 "미국에서 연우만을 위한"이라고 말했다. 이에 딸 도하영은 실망하면서 "왜 나는 안 위했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하영은 "너희들을 위한이라고 해줘야지"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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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아빠도 연우만을 위한 서프라이즈가 있어서 준비했다"라며 도연우DAY를 준비했다. 이날 도도남매는 나사 커플룩을 입고 어디론가 향했다. 바로 나사 사이언스 센터. 이 모습을 본 장윤정은 "연우가 되게 원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도연우는 평소 관심있게 본 나사의 실험을 이야기하며 "테라포밍이라는 게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도하영은 웃으며 "내가 아는 건 맥주 밖에 없다"라며 맥주 브랜드를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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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도하영의 반응에 당황한 장윤정은 "우리집에 종류 별로 있어서 그렇다"라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연우는 "테라포밍은 행성을 지구화 시키는 작업이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도연우의 전문적인 이야기에 도하영은 딴청을 하면서 지루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 역시 도연우를 보며 "연우는 모르는 게 없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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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우의 우주 이야기에 지루해하던 도하영은 결국 코를 골며 잠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도경완은 "우리 하영이 입에 먼지 들어가겠다"라고 말했고 도연우는 도하영을 챙기며 입을 닫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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