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시대’. 사진| MBC라디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은 라디오 시대’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9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서울•경기 95.9Mhz)(이하 지라시)’가 연말 특집 콘서트 ‘사랑의 손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매년 열렸던 이 콘서트는 지난 28년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대표 코너로, 매주 여러 가지 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고, 청취자들로부터 모금을 받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라시’의 DJ 정선희·문천식의 진행을 바탕으로 김현철,조장혁,이수영,왁스 등 이름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연말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매주 코너를 진행하는 신수임 리포터와 함께 사연 속 주인공이 직접 자리해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방청 신청은 오늘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금은 라디오 시대’ 홈페이지 연말 특집 콘서트 신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