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반/ 사진=오반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오반(2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오반은 다가오는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고 연인과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반은 지난 2017년 데뷔 싱글 '과일'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8년 방송된 엠넷 '브레이커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행복' '축하해' '안아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숀과의 합작 싱글 '쉬 이즈'(She is), 소유와의 합작 싱글 '비가 오잖아' 등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오반은 올해 초 바비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트루 러브'(True Love)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해 활동을 이어왔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