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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봉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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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더 날씬해졌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성의 노포 핑크핫도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봉선은 롤업해 착용한 데님 반바지에 회색 크롭 맨투맨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턱이 완전히 뾰족해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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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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