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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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진구, 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아이코닛 잇걸의 탄생을 알렸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즈나는 Mnet ‘아이랜드2’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K-POP 팬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코코는 “오래 꿈꿨던 데뷔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 이즈나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는 “여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아이랜드2’ 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자 연습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사랑은 “데뷔 앨범 보여드리는 날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데, 정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지민은 “꿈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멋있게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고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지윤은 “팀명과 같은 곡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그런 만큼 저희 매력을 가득 담은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최정은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빨리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설레었지만 긴장도 된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세비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온 언니들과 이 자리에 서있는 게 꿈만 같다. 데뷔 준비하면서 멋진 케미스트리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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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에 출연해 데뷔 무대 최초 선공개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릴레이 글로벌 팝업 스토어·컬래버레이션 카페 개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정세비는 “이렇게 큰 무대에서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고 너무 감사했다. 팬 분들의 함성을 들으며 무대를 하니까 벅차 올랐다. 잠시 꿈을 꾸고 일어난 느낌을 받았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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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의 미니 1집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그룹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내건 만큼 당찬 자신감으로 무장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윤지윤은 “‘아이랜드2’를 통해 데뷔한 만큼 방송과는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즈나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놀랄 만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를 많이 했는데, 힘을 모아서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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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의 데뷔곡 ‘IZNA(이즈나)’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자신감 있는 포부가 엿보인다. 여기에는 ‘아이랜드2’부터 호흡을 맞췄던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또 다른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방지민은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았다. 7명 다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즈나만의 색을 담아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셨다. 멤버들만의 색을 담아주려고 하셨는데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 찾아가면서 7명이 다 보일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지윤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테디 프로듀서에게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서로 마음이 맞아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들어주시고 최대한 많이 수용해주시려고 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유사랑은 “테디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는데 영광이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저희 색을 가득 담아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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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IZNA(이즈나)’를 비롯해 ‘TIMEBOMB(타임밤)’, ‘IWALY(I will always love you)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그리고 ‘DRIP(드립)’, ‘FAKE IT(페이크 잇)’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테디(TEDDY)가 타이틀곡 ‘IZNA’와 수록곡 ‘TIMEBOMB’에 모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아이랜드2’ 미션곡이었던 ‘IWALY’, ‘DRIP’, ‘FAKE IT’을 이즈나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코코는 ‘타임밤’에 대해 “신나지만 아련한 이지리스닝 댄스곡이다. 따뜻한 목소리가 담겼다.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고, 표정과 안무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니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OSEN=김성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된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선정된 7명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그룹 이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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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걸그룹 판도를 흔들 아이코닉 잇걸인 만큼 포부도 가득하다. 방지민은 “이즈나는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고 생각해서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그리고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즈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코코는 “많은 분들에게 이즈나를 알리는 게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마이는 “K팝 걸그룹이라고 하면 이즈나가 제일 먼저 떠올랐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유사랑은 “이번 앨범이 저희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윤지윤은 “7명이 만들어내는 대체불가한 아이코닉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정은은 “앞으로 많이 성장하고 노력해서 더 많은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으며, 정세비는 “당찬 매력을 담은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해주시고,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고 더 성장해서 빌보드 1위까지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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