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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혼외자 인정’ 정우성, 일반인 女와 스킨십 사진 유출…“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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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정우성.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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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랜 기간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즉석 네컷사진과 영상이 퍼졌다. 이 사진과 영상에서 정우성은 해당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사진과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일반인 여성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날 즉석 사진과 영상 유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 따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A씨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정우성은 이 여자친구와 배우 이정재·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혼외자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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