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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구본승이 17년 째 솔로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에서는 테일러 김윤구와 함께하는 박소현의 첫 번째 맞선 후반부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현장이 그려졌다.
박소현은 "제 주변에 저 같은 사람이 100명은 있다. 이번에도 꼭 대표님을 봬야하는 사람이다. 이 분도 저 못지 않다"라며 연애 공백이 길다는 솔로 친구를 소개했다.
그는 다름아닌 배우 구본승. 그는 "종이하고 펜 좀 달라"라며 바로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는 "솔로가 되신 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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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본승은 고민하다가 "17년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를 묻자 그는 "20대 초반부터 방송을 하다보니까 본능적으로 사람을 좀 가리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간 관계에서 항상 조심스럽다. 사람 사귀고 만나는 걸 조심하는 편이다"라며 신중한 성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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