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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미초바, 외국인 며느리도 육아는 똑같아 "모르는게 많아서 불안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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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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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가 신생아 아들을 품에 안고 훈훈 인증숏을 찍어 화제다.

26일 래퍼 빈지노의 아내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가 세상을 처음 보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신기해요. 모든 게 새롭고 놀라워 보여요. 하지만 부모로서 모르는 게 많아서 조금 불안할 때도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하루가 빠른 이 새로운 삶은 조금 혼란스럽지만 아름다워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웃을 때도 많고, 울 때도 많아요. 그리고 가슴이 벅차고 따뜻해지는 순간도 많아요.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근 아들을 출산한 미초바가 아이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자연분만으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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