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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구잘이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우즈베크 출신 방송인 구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와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하와이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섹시한 원피스를 입은 채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찔한 글래머 가슴골이 남성팬들의 숨을 멎게 만든다.
한편 과거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한 구잘은 영화 '결혼 전야'와 '협녀, 칼의 기억'등에 출연한 바 있다.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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