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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걸플' 리사코·'방설' 구한나, 윤일상 걸그룹 UDTT 합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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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 멤버 리사코와 구한나가 먼저 베일을 벗었다.

UDTT는 지난 25일과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리사코, 구한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이뉴스24

UDTT 리사코 구한나 프로필 사진 갈무리 [사진=S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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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리사코와 구한나는 각자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코는 사랑스럽고 과즙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구한나는 매혹적인 매력을 비롯한 큰 눈과 입술로 아름다운 자태를 완성한 모습이다.

리사코와 구한나는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수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몽환적이고 강렬한 이들의 눈빛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처음 베일을 벗은 UDTT의 리더 리사코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일본 대형 아티스트들의 백댄서로 활약해온 만큼,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지녔다. 메인 보컬 멤버 구한나는 MBC ‘방과후 설렘’ 출신으로, 2019년 H.O.T. 콘서트 백업은 물론 티아라 지연 ‘Take a hike’(테이크 어 하이크) 안무 영상에 참여한 바 있다.

먼저 두 멤버를 공개한 UDTT는 순차적으로 SBS ‘유니버스 티켓’ 출신 등 세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곧 데뷔를 앞둔 UDT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뛰어난 실력과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다섯 소녀들로 구성됐다. 가수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유쾌하고 설레는 여정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UDTT는 내년 초 정식 데뷔하며, 오는 12월 선공개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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