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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언니 52kg 멜빵바지 들어가?” 이시영, 40대도 딱붙핏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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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번 자신의 스타일링 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빵바지를 활용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니... 행복한데 안행복해.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 거야”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리즈 시절’이라 불리는 전성기를 떠오르게 했다.

# 42세에 멜빵바지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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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번 자신의 스타일링 센스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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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데님 멜빵바지와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브라운 니트는 깊이 있는 색감으로 따뜻한 계절감을 표현했으며, 멜빵바지는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살렸다. 특히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은 그녀의 완벽한 체형을 부각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퍼 슬리퍼로 포인트를 더하며 가볍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룩을 보여줬다. 세련된 대리석 배경과 거울을 활용한 구도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담아낸 것도 돋보였다.

# 팬들 “52kg로 멜빵바지 들어가는 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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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빵바지를 활용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니... 행복한데 안행복해.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 거야”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리즈 시절’이라 불리는 전성기를 떠오르게 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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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42세에 이런 몸매 실화야?”, “멜빵바지 입고 히말라야 가도 찰떡일 듯”, “딱 붙는 핏도 여신이다” 등 그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와 스타일링에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팬들은 그녀의 철저한 체형 관리에 감탄하며, 여전히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52kg로 멜빵바지에 들어가다니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타고난 핏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 레트로+모던 감각…이시영의 패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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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데님 멜빵바지와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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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는다. 레트로한 멜빵바지의 매력에 모던한 니트를 조화롭게 매치하며 클래식과 현재를 잇는 감각을 보여줬다. 여기에 실용성을 더한 슬리퍼 선택은 패셔너블한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40대에도 변함없는 체형 관리와 패션 센스를 과시한 이시영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준다.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그녀의 모습에서 꾸준한 노력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 이시영의 빛나는 일상, 팬심 저격 완료

최근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이시영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멜빵바지 패션은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많은 이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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