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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시골 모텔 출신 이세영 ... 나인우와 만나 새로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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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이세영이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나고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큰 인기를 끈 이세영(지강희)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의 새로운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20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학벌과 배경은 없이도 본업에 충실한 강희는 내면의 상처가 있는 청춘의 모습을 지녔지만, 순정남 나인우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쥐락펴락하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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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속 이세영은 이국적 비주얼로 투명한 다갈색 눈동자와 밝은 갈색 머리칼이 밤에는 달빛 아래, 낮에는 햇살 아래서 빛깔을 달리해 신비로운 매력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마치 보헤미안 소녀를 보는 듯 캐주얼한 스타일링에서는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할 지강희 캐릭터의 자유로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그동안 다른 작품들에서는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도도하고 뾰족한 매력의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이세영과 나인우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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