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DB, 황정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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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치원 적응 기간을 보내는 아들을 보며 기분이 울적해졌다.
26일 황정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분이 조금 그러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의 아들은 유치원에 등원 중이다.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들을 보며 황정음은 “유치원 적응 기간에 나는 단 게 땡겨요”라는 글을 적었다. 여기에 웃으면서 눈물 짓는 이모티콘을 더해 아들을 유치원으로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잠시 울적해진 황정음이지만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솔로라서’를 홍보하며 힘을 냈다. 황정음은 두 아들이 장난 치는 모습과 운동하는 모습들을 올리며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2주 만에 결별했다.
현재는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황정음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런 느낌이다. ‘너는 못 보지’라며 약올리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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