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지난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푸이그와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LA다저스 시절 친분이 두터웠던 한화 류현진과 푸이그의 맞대결도 사실상 성사됐습니다.
키움은 또 기존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내보내고 지난 7월 삼성의 대체 선수로 뛰었던 외야수 카디네스와 새로운 왼손 투수 로젠버그를 영입해 KBO리그 최초로 타자 2명과 투수 1명으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습니다.
푸이그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타율 0.277에 132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2022년 키움에선 타율 0.277에 21개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키움에서 뛴 이후엔 베네수엘라와 멕시칸리그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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