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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몬이 26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이 출연한다. 2024. 11. 26.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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