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사진l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
배우 이다해가 상해에서 남편 세븐의 생일파티를 했다.
지난 25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세븐, 상해에서 펼친 럭셔리(?)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다해는 “(상해에) 또 일하러 왔다. 일을 엄청 했다”면서 “일정이 조금 힘들긴 했는데, 특별한 게스트가 상해에 같이 왔다”면서 남편 세븐을 소개했다.
이어 이다해는 “생일파티를 굉장히 럭셔리하게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동네에 있는 뛰어난 레스토랑에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생일파티를 위해 찾은 곳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훠궈 전문점이었다. 룸에는 이다해 회사 직원들이 풍선 장식이 있었고, 두 사람은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븐은 “뽀뽀해”라는 직원들의 말에 이다해에게 입을 맞추는 박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이다해, 세븐은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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