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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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은은 캐나다를 여행 중인 모습. 특히 최근 배우 송재림을 떠나보낸 후 슬픈 얼굴이 아닌 환히 웃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2일 故송재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김소은의 SNS에는 곧바로 김소은의 안부를 묻는 팬으로 가득했다.
국내외 팬들은 김소은의 SNS에 "언니.. 재림 오빠..." "언니 괜찮아요?" "송재림..." 등의 댓글을 다는 등 김소은의 상태를 묻거나 슬픔을 나눴다.
이에 김소은은 이틀 뒤인 지난 14일 SNS 스토리에 故송재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긴 여행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 내 친구. 또 보자"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제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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