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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43세 패리스 힐튼 "보톡스, 주사, 성형 한번도 안해" 거짓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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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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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43세의 패리스 힐튼이 '보톡스, 주사, 성형 수술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자 네티즌에게 조롱을 당하며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동안 외모를 뽐내는 힐튼은 최근 Zach Sang Show 팟캐스트 에피소드에 출연, 10단계 스킨케어 루틴과 햇빛을 피한 덕분에 젊은 외모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불어 "난 내가 완전히 자연스럽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한 다음 "보톡스, 주사, 수술 또는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SNS에서 네티즌은 이 같은 힐튼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녀가 주사를 맞은 흔적을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한 누리꾼은 "그녀의 눈썹은 움직이지 않다"라고 썼고, 다른 누리꾼 역시 "그녀가 말하는 내내 눈썹이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동의했다, 이 외에도 "패리스의 말은 순수한 코미디이고 최고의 풍자", "왜 솔직하지 못할까" 등 비난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옹호 의견도 존재했다. "수술을 받지 않았고 필러나 보톡스를 맞지 않았지만 집에 (부자라서) 다른 좋은 시설이 있을 듯",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믿을 만하다" 등.

실제로 그녀는 집에 '슬리빙 스파'라고 부르는 스파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힐튼은 이와 관련해 "최고의 LED 조명, 하이드라페이셜 기계, 고압 산소실, 극저온 요법이 있다. 사실상 여러분이 볼 수 있는 진짜 스파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팬들은 재빨리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 리얼리티 스타의 댓글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녀가 주사 흔적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팬들은 재빨리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 리얼리티 스타의 댓글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녀가 주사 흔적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힐튼은 동갑내기 남편 카터 럼과의 사이에 두 자녀 피닉스(22개월), 딸 런던(1세)을 두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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