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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눈다.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JYP 측은 오는 30일~다음 달 1일, 다음 달 7~8일, 총 4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자선 농구 대회를 연다.
이름은 'JYP 바스켓볼 토너먼트'(Basketball Tournament, 이하 'JYPBT'). '아울스', '블랙라벨', '제이크루', 'BPM' 등 국내 농구 동호회 27개 팀이 출전한다.
결선 당일인 다음 달 8일에는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JYP 챌린지' 코너에선 아티스트와 농구 선수들이 팀을 이룬다. 정해진 시간 안에 슛을 던지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 이름으로 기부된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도 참가한다. 이 밖에도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정진운, 김태우, 유희관 등과 선수 간의 5대 5 매치도 이뤄진다. 각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당 농구 대회의 모든 출전팀의 참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JYP가 추가 기부금을 지원, 사회적 기여에 동참한다.
NBA 공식 농구공을 제공하는 윌슨이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공인구, 기념품, 참가팀들의 유니폼 등을 지원한다. 기부금을 기탁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한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결승전과 이벤트 매치는 'JYPBT'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농구 해설가 조현일, 김은혜, 정용검, 김일두, 한장희가 해설을 맡아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한다.
한편 JYP는 국내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한다.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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