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SNS |
사진=제시카 SNS |
가수 제시카가 자신의 계절을 만났다.
제시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시카는 비행기에 탐승한 후 창문을 통해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새하얀 장갑과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자신을 찍는 팬에게 미소를 보이며 순백의 피부까지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그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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