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규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장성규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

27일 방송인 장성규는 개인 채널에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해킹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디 고쳤냐 다양한 반응들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둥 이런 반응은 은우느님한테 죄송한걸요. 실례지만 자제 부탁드립니다 #from #장은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큰 화제를 불러왔다. 사진 속 장성규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 "도대체 얼굴에 뭘 한 거냐"라는 반응을 불러온 것. 이러한 반응을 확인한 장성규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차은우급 비주얼'이라는 말에 쑥스러우면서도 뿌듯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1기 아나운서로,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법제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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