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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김혜수, 설경구·정성일 옆구리 품었다.. 화이트 드레스로 빛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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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설경구, 정성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즐거운 순간”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해당 사진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이후 와인바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함 사진 속 김혜수는 어깨 라인을 따라 반짝이는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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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설경구, 정성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김혜수 SNS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이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특히 짧은 헤어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미소는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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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어깨 라인을 따라 반짝이는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김혜수 SNS


설경구, 묵직한 존재감 왼쪽의 설경구는 네이비 컬러의 벨벳 소재 턱시도로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보타이와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은 그의 연륜과 여유를 느끼게 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엄지 척 포즈는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줬다.

정성일, 부드러운 카리스마 오른쪽의 정성일은 아이보리 컬러의 턱시도로 신사다운 품격을 더했다. 블랙 보타이와 대비되는 부드러운 색감의 선택이 그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는 브이 포즈와 화사한 미소로 김혜수, 설경구와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연출했다.

‘트리거’로 첫 OTT 도전,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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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이후 와인바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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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와 정성일의 매력적인 조합, 그리고 김혜수의 변함없는 존재감이 돋보인 이번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김혜수 SNS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트리거’로 OTT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녀는 “사건을 머리와 가슴, 몸으로 해결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전했다. 극중 격렬한 액션 연기 중 다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촬영을 이어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설경구와 정성일의 매력적인 조합, 그리고 김혜수의 변함없는 존재감이 돋보인 이번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거’ 속 세 배우의 열연도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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