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산다라박, 39kg에 키높이 앵클 부츠 장착? “박봄 만나러 칸사이로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칸사이로 출발, 고베에서 다시 만나요! 2NE1 일본 투어, 곧 서울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녀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겨울 감성 담은 세련된 블랙 코디

매일경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산다라박 SNS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우아한 블랙 더블 코트와 대형 퍼 앵클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키높이 효과를 살린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삭스를 매치하며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는 그녀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균형을 더했다.

매일경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산다라박 SNS


뒤를 장식한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금빛과 은빛 조명으로 꾸며져 겨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erry Christmas”라는 장식 아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산다라박의 모습은 트렌디한 패션과 연말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특히 트리 아래 놓인 선물 상자들이 그녀의 러블리한 포즈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완전체 투애니원의 귀환, 그리고 아시아 투어

매일경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의 SNS 활동은 최근 투애니원의 귀환으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린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현재 멤버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투어의 첫 목적지로 선택된 일본 칸사이에서 박봄과 재회하는 모습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팬들 “겨울 여신 강림!”…스타일링 화제

매일경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의 겨울 코디는 단순한 스타 패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SNS에서 그녀의 사진을 본 팬들은 “겨울 여신이 따로 없다”, “블랙 앤 화이트의 완벽 조화”, “퍼 부츠로 귀여움까지 더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링에 감탄을 표했다.

산다라박의 겨울 감성을 담은 코디는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도 영감을 줄 전망이다.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스타일링과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