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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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미스터 흑김과 미스터 배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돌싱 특집에는 10기 정숙이 함께 장을 보러 갈 사람으로 미스터 흑김, 미스터 배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10기 정숙은 함께 장을 보러 갈 사람들로 "힘 센 분"이라며 미스터 흑김, 미스터 배를 지목했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나솔사계' 방송 |
이에 제작진이 "그냥 힘 세서 고른 게 아니었군요"라고 묻자 10기 정숙은 "그렇다. 단순히 힘을 잘 쓰는 사람들로 꾸린 게 아니다. 이런 게 연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0기 정숙은 "미스터 흑김은 자기소개를 듣고 이미지가 바뀌었다. 자기와의 싸움에 대해 관리하는 게 멋있어 보였다. 미스터 배는 나이가 나보다 7살 어리지만 뭔가 모르게 편하다. 여자를 잘 챙겨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미스터 배의) 전 아내가 나랑 동갑이라는 말에 안심했다. 가능성과 희망을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이다.
[사진] '나솔사계'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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