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설마저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줄리엔강의 아내 제이제이가 역대급 겨울 패션으로 SNS를 달구고 있다.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밭에서 찍은 비키니 화보를 공개하며 ‘눈 녹을 만큼 뜨거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비키니에 부츠, 그리고 퍼(Fur) 해트까지 더한 그녀의 독특한 룩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탄을 선사했다.

“폭설 속 비키니? 제이제이의 자신감 넘치는 패션 실험”

28일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제이는 블랙 비키니와 겨울 부츠를 믹스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퍼 해트로 계절감을 살리는 동시에 우아함을 더했으며, 한겨울 눈밭에서도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대담한 자신감을 뽐냈다. 특히 스쿼트 자세를 취하며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컷은 그녀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눈보다 뜨겁다! 역시 핫걸”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겨울 비키니라니 발상이 남다르다”, “제이제이, 이건 진짜 찢었다”, “화보가 따로 없네”, “폭설 속에서도 포기 없는 자기관리 클래스” 등 그녀의 대담한 패션과 건강미를 극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단순한 비키니 사진이 아닌, 그녀만의 메시지를 담은 듯한 화보로 인해 팬들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운동이 만든 ‘핫바디 신화’

제이제이는 평소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 루틴과 건강한 식단을 공개하며 ‘핏블리(핏+러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의 이번 사진 역시 그녀의 꾸준함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철저히 관리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단순히 예쁜 몸매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이제이 효과’로 떠오른 패션 키워드: 겨울+비키니

눈밭에서 선보인 비키니 스타일은 계절과 상황을 뛰어넘는 패션 실험의 좋은 예가 됐다. 블랙 비키니에 겨울 부츠와 퍼 해트를 결합한 그녀의 룩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리며 패션 키워드로 자리 잡을 조짐이다. 제이제이가 만들어낸 ‘겨울+비키니’의 조합은 그녀의 자신감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상징하며 패션계에서도 화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제이제이 SNS

줄리엔강과 함께 빛나는 일상

지난 5월, 캐나다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제이제이는 이후에도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건강한 삶과 사랑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폭설 비키니 사진 역시 단순한 패션이 아닌 제이제이만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SNS를 후끈 달구고 있는 제이제이. 그녀의 다음 행보가 또 어떤 화제를 몰고 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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