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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기타맨'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가수 겸 사업가 이선정이 故 배우 김수미의 유작에서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9일 영화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선정은 지난해 촬영을 마친 故 김수미 주연의 영화 '홍어의 역습'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분했다.
연기뿐 아니라 OST를 작사, 작곡하고 보컬까지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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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개봉하는 영화 '홍어의 역습'은 외계 비행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믹 SF 영화다.
지난달 25일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故 김수미의 마지막 작품이다. 김수미는 영화 '홍어의 역습'에서 식당 주인 홍할매로 분해 지난해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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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은 현재 성원제약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이선정밴드를 결성해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새론의 복귀작인 영화 '기타맨'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다. 연출과 OST 작사·작곡, 보컬까지 도맡았다.
사진= 홍어의 역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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