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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당뇨병 투병' 윤현숙, 몸매 관리의 신..50대에도 선명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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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당뇨병 사실을 고백한 윤현숙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S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1일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 몸이지만 내가 놀라네. 어제저녁 중식으로 좀 과식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체크하니 오히려 더 빠지진 이 상태는"이라고 적었다.

이어 "왜지? 왜일까? 뭐지? 뭐야? 일상에서 바뀐 거라고 그저 효소 하나 더 먹는 것뿐인데 내가 먹고 내가 보고도 어리둥절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눈바디 점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현재 거주 중인 미국의 LA 자택에서 티셔츠를 살짝 올리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명한 S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미국 LA에 거주하면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왔다. 또 최근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며 유전 때문이라고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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