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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영현이 8년 만의 새 정규 앨범 관련 꽉 찬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 앨범 스케줄러는 강렬한 붉은 배경 속 타오르는 불꽃의 그림자가 보다 강렬하게 돌아올 이영현의 매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일정도 공개됐다. 이영현은 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세 개의 콘셉트 포토, 정규 3집을 장식하는 11개 트랙 티저를 각각 공개하고 오는 19일 오후 6시 앨범 발매까지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이영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콘텐츠를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며 정규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영현의 정규 3집 앨범 'PRIVATE'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1집 'PLUS+', 2016년 '여향'에 이어 약 8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이영현의 진면목과 더욱 성장한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영현의 정규 3집 앨범 'PRIVAT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에이치오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