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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아파트'(APT.') 신드롬을 끌어낸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이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난 1일 오후 JTBC '뉴스룸'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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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근 '아파트'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물음에 로제는 "거의 인터넷으로 반응을 보고 있는데, 패러디도 댓글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들의 응원은 없었냐는 물음에 로제는 "노래 나왔을 때 리사가 영상통화 걸어서 2시간 정도 통화했다. 멤버들도 음악 나오면 영상도 찍어서 보내준다"고 여전한 동료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파트' 작업 비화도 풀어낸 로제는 "해외에서 앨범 작업을 하다가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 술 게임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알려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밤새 작업하고 있다가도 아파트 아파트 그러길래 되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난으로 노래로 하나 써야겠다 하다가 다음 날 쓰게 된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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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파트'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의 협업곡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관해 로제는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다.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영감도 정말 많이 주셨다. 제가 첫 앨범 내는 데 있어서도 되게 조언도 많이 해주고 좋은 동료도 돼주셨다. 오늘 뉴스 나온다고 얘기했는데 브루노 마스가 짱이라고 꼭 얘기하고 와달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른 팝스타와의 협업 계획도 있을까. 로제는 "아직은 특별한 계획은 없다.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도 자연스럽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라 신기한 우연이었다. 또 기회가 있으면 재미있는 컬래버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로제는 내년 예정된 블랙핑크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로제는 "내년에 저희가 앨범도 내고 투어도 할 계획이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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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제는 오는 6일 첫 정규 앨범 'rosie'를 발매한다.
사진=JTBC '뉴스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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