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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뷔, 美 대형 전광판 점령...6일 시즌송 추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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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 주요 도시 전광판에 등장했다.

뷔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도 이날 공개됐다.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프로모션 역시 진행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 타임스퀘어, 일본 타워 레코드 등에서 해당 영상을 상영했다.

국내 도심에 있는 건물 외벽에도 걸렸다. '윈터 어헤드' 뮤직비디오가 서울 신세계스퀘어 디지털 사이니지, 강남 도산대로 대형 스크린에 노출됐다.

아름다운 영상미에 호평이 쏟아졌다. SNS엔 각종 후기들이 올라왔다. '윈터 어헤드' 해시태그 게시물은 인스타그램에서만 2만 4,000개를 넘겼다.

뷔는 '윈터 어헤드'에 이어 2번째 겨울 선물을 준비 중이다.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을 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재해석했다.

한편 뷔는 오는 6일 오후 2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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