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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마이큐♥'김나영, 코가 달라졌다고?.."얼굴 건드릴 시간 없어" 예뻐진 이유(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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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나영이 '예뻐진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 '제가 요즘 예뻐진 이유 오늘 시원하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최근에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진짜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어떻게 예뻐졌냐, 도대체 코를 어떻게 한 거냐 한다"면서 "따로 얼굴을 건드리거나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나영은 "새로운 선생님한테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메이크업이 바뀌어서 분위기가 달라졌나보다. 예뻐보이고 그런 게 있잖나. 머리도 염색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비결에 대한 질문을 최근 많이 받아 샵 선생님들에게 물어보겠다고 했다. 먼저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애쉬 계열에 올리브 브라운 느낌도 있어서 컬러명을 딱 정하기는 어렵다"며 '워낙 머리에 붉은기가 많아 최대한 붉은기를 누르자는 마음으로 염색했다"고 밝혔다.

또 눈썹 염색을 하며 김나영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민망해하며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예뻐진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또 잔머리를 내 분위기에 변화를 준 뒤 메이크업을 받아봤다. 여러 꿀팁을 전달 받기도 했는데 하이라이터를 보고 김나영은 "이래서 코가 달라졌다고 하는 건가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세팅을 마치고 자연광 아래에 서본 김나영은 대만족하며 "감사해요"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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