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S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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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매량이 33만 장을 돌파했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3만 680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린은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데 이어, 초동 판매량 33만 장까지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라이크 어 플라워'를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채널에서 공개되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콘텐츠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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