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초동 33만장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레드벨벳 아이린(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매량이 33만 장을 돌파했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3만 680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린은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데 이어, 초동 판매량 33만 장까지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라이크 어 플라워'를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채널에서 공개되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콘텐츠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