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배성우/사진=헤럴드POP DB |
김희원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가 자리를 빛냈다.
'조명가게'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김희원과 친분이 있는 점을 들어 '김희원 카르텔'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자 김희원은 "제가 능력이 있어야 저를 따르고 해야 할 텐데"라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여기 있는 배우 분들이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분들과 만나면 저는 주로 연기 얘기만 한다. 평상시 연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 친해졌고, 그러다 보니 감독이 연기 잘하는 캐스팅을 하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된 것이다. 카르텔은 아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배성우 역시 예고편에 등장하고 있으나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김희원은 배성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제가 연출이 처음이지 않나. 여기 계신 모든 배우 분들이 작가님도 그렇고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며 "아까 카르텔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 혼자 한 건 아니다. 제일 보는 건 이미지, 연기력. 여러가지가 있잖나. 그런 걸 통해 했고 확실히 연기에 믿음 가는 배우라 캐스팅을 했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지난 5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나서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배성우는 지난 2020년 음주운전에 적발되고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도 하차하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엔 불참했으나 7개월 만에 이번엔 '조명가게' 등장을 예고하며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8부작 '조명가게'는 내일(4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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