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2기 정숙(가명)이 교도소 수감자였던 두 번째 전(前)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캡처) 2024.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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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나는 솔로' 22기 정숙(가명)이 교도소 수감자였던 두 번째 전(前) 남편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나는 솔로 22기 돌돌싱 정숙에게 '이혼'을 물어봤습니다 l 솔비로운 탐구생활 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솔비는 정숙에게 "'나는 솔로'에 나오셔 가지고 이혼 변호사라고 얘기했고, 이혼도 두 번 했다고 하셨다. 특히 두 번째가 굉장히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숙은 "근데 그거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수감자였던 전 남편이) 그냥 잘 생겨서…"라며 웃었다.
솔비는 "교도소는 왜 가셨던 거냐"고 물었다. 정숙은 "그건 일 때문에 간 거다. 변호할 일이 있어서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소하시고 결혼한 거냐"는 질문에 "결혼식은 안 했다. 부모님들끼리 봤다. 그때 부모님한테 사업가라고 했다. 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정숙은 지난 8월 SBS 플러스·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두 차례 이혼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정숙은 "1980년생이며 11년 차 변호사인데 사실 '돌돌싱'이다. 부모님조차 혼인신고를 두 번한 사실을 모른다"고 말했다.
"수감 중이던 의뢰인을 사랑하게 돼 혼인신고를 했고, 소송 끝에 지난해 12월 '돌돌싱'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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