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결혼각"…'나는 솔로' 23기, 결혼 커플 탄생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에서 ‘결혼 시그널’이 터져 나온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모두 결혼을 예측하고 응원한 찰떡궁합 커플이 포착된다.

‘솔로나라 23번지’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한 커플은 아침부터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풍기며 둘만의 시간을 즐긴다. 알콩달콩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현커’를 방불케 하는 ‘티키타카 토크’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건 거의 결혼각이야”라며 감탄하고, 이이경은 “두 분, 식장 잡았으면 제작진에게 얘기해달라”고 ‘결혼 시그널’에 흐뭇해한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쿵’ 하면 ‘짝’ 하는 ‘착붙 케미’로 3MC를 설레게 만든다고. 결국 데프콘은 “그냥 사귀어라! 결혼해버려!”라고 외치고, 송해나 역시 “그래! 결혼하자!”라면서 맞장구친다. 3MC 모두가 ‘결혼각’이라고 예상한 23기 커플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