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향수 브랜드 조 말론 포토콜이 취소됐다.
4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조 말론 런던 홀리데이 팝업 사전행사인 포토콜이 비상 계엄령 해제에도 결국 취소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수현, 우주소녀 여름, 스테이씨 시은이 참석 예정이었다.
관계자는 "금일 예정되어 있던 조 말론 런던 홀리데이 팝업 사진행사가 국가 비상 사태에 따라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비상 상황과 안전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끝에 내린 선택으로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4일 오전 1시경 국무회의를 통해 비상계엄 해지요구안이 의결됐고, 4시 40분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게엄 해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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