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연아가 인간미를 뽐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는 지난 3일 "두발자전거 못탐"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연아는 조막만한 얼굴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는 물론 길쭉길쭉한 비율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코로나19 대구지역 지원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기금을 통한 후원뿐만 아니라 유니세프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왔다. 또 고우림은 오는 2025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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