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야노 시호 채널 |
남편 추성훈이 유튜브에 집을 공개한 것과 관련 분노를 터트렸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야노 시호가 부산을 그리워 했다.
4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부산이 그립다... ♥ 부산 헤파랑길 1코스. 좋은 바닷바람과 신선한 공기를 기억하는 하루. 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오션뷰. 거북이와 기도하는 사마귀가 산을 오르는 길에서 산책하고 있다. 해안 산책의 극적인 풍경.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광안)대교 풍경.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한...다음 주말에 어디로 갈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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