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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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때녀에서 울팀을 맡았던 감독님들 플레이를 제가 중계할 날이 올 줄이야..꿀잼. (ft. 이영효표/현영민/백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구 중계 캐스터 석에 착석한 모습. 특히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소속 골키퍼로 출연 중인 그는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차려 입고 본업 모먼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2021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기 시작해 부상으로 한 차례 쉬어간 후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오정연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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