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지훈, 45세에 얻은 딸 ♥루희 얼마나 좋으면…'안녕(Hello)' 깜짝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이지훈이 합류하여 작곡가 VINT(박상우)와 손잡고 ‘안녕(Hello)’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5일 정오에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하는 이지훈의 ‘안녕(Hello)’은 인생 속에서 마주하는 첫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아빠가 노래를 불러주는 순간의 감정을 가사로 풀어낸 ‘안녕(Hello)’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처음 마주하며 "안녕 아가야"라는 말과 함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그 순간 아빠가 되고 아이의 숨결과 온기를 느꼈던 감격적인 순간을 담고 있다.

‘안녕(Hello)’은 곡의 기획과 그 기획 안에 담겨있는 가슴 벅찬 감동의 모먼트를 감성적인 피아노와 40인조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트 오케스트라(Budapest Art Orchestra)의 연주와 함께 이지훈의 유려한 음색과 가창력은 깊은 공감과 온기를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Hello)’의 작곡가 VINT(박상우)의 실제 경험이 담겨 있는 곡이다. 얼마 전 딸 루희의 백일잔치를 치러낸 이지훈과도 그 서사가 맞닿아 있다. 이지훈은 딸 루희에게 ‘안녕(Hello)’을 불러주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녕(Hello)’을 기획, 작곡한 VINT(박상우)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이야기(Our Story)’, 문빈&산하(ASTRO)의 ‘Dream Catcher’, 모어(More)가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 OST ‘Everything’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이지훈이 부른 ‘안녕(Hello)’은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이지훈은 ‘왜 하늘은’, ‘나만의 신부’, ‘인형’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이자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를 마무리했으며 KBS 2TV 음악 토크쇼 ‘미씽 (Me Sing)’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첫째 딸 루희 백일잔치를 공개하는 등 이지훈·아야네 부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훈이 딸 루희에게 불러주는 노래 ‘안녕(Hello)’은 5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클립도 동시 공개한다.

사진= 클래프 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