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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VS, ‘비상계엄령’ 속에서도 빛난 팬사랑…새 싱글 ‘Nothing Lasts Forever’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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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그룹 VVS 쇼케이스 모습. 사진ㅣ임재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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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VS 쇼케이스 모습. 사진ㅣ임재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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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 4일 열린 VVS의 세 번째 싱글 쇼케이스는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불안정한 국내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VVS는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VVS는 이날 ‘Nothing Lasts Forever’ 싱글 발매와 함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십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글로벌 팬덤에 대한 그룹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4일 오전 4시 40분 공식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VVS는 흔들림 없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싱글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요소와 VVS 특유의 몽환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잘 결합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층을 확장 중인 VVS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등에서 인기를 끌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멤버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K-pop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공연과 앨범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VVS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VVS의 앞으로의 행보와 음악적 도전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집중될 것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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