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l이효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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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동물 보호소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넥카라를 한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강릉 보호소’ 해시태그를 붙이며 유기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 살다가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서울로 이사한 뒤에도 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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