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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
4일 나란히 개봉한 영화 '1승(신연식 감독)'과 '소방관(곽경택 감독)' 팀이 개봉 당일 오후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전날 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이날 새벽 해제되는 등 누구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분위기는 다소 혼란스럽지만, 그렇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선택하고 관람한 첫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지사다.
이 날 '1승' 팀 신연식 감독과 송강호 박정민 박명훈 이민지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과 만난다. 용산이라는 지역 입성 자체가 꽤나 의미있다.
'소방관' 팀 곽경택 감독과 주원 유재명 김민재 오대환은 메가박스 세종나성,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메가박스 세종나성에서는 소방청 본청 시사회를 통해 현직 소방관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표한다.
본격적인 개봉 레이스를 시작한 만큼 두 팀은 주말에도 극장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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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또 다른 핑크스톰 멤버인 모델 출신 배우 장수임과 차수민이 신연식 감독, 송강호 박정민 박명훈과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승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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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곽경택 감독과 주원 김민재 오대환 장영남에 유재명이 가세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차례대로 출격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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